낯선여행
2021. 12. 22.
그리고, 카페삼양리
예전 양옥집을 카페공간으로 탈바꿈한 카페삼양리 양옥이라는 집의 공간을 감성적인 카페로 그 영역이 확장된 것 같다. 입구쪽에 위치한 카페삼양리 음료 주문카운터 지붕을 형상화환 로고, 작은 창문을 뒷배경으로 나무탁자가 놓여있다. 카페 삼양리_따스함이 머무는 곳 대문을 들어서면 잔디밭이 깔린 마당을 마주한다. 잔디밭 중앙에 놓여진 돌을 건너 양옥집으로 들어서면 공간이 간직하고 있는 옛 기억과, 현대의 감각을 더한 공간이 연출된다. 2층을 올라가면 한켠에 마련된 장소로 사장님이 감성코드가 머무는 곳이다.